일기

기다림

narre 2006. 3. 8. 18:02
에고, 반성.
난 왜 기다림에 서툰지. 투덜투덜.

오렌지에서 빡세게 운동하고, 어쩌다보니 아이돌(트레이너)과 옆에서 샤워했다. -_-
쳇쳇, 몸도 이뻐가지고.
어렵다. 허리살. -_-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점뺐다. 5초쯤 걸렸다. 파지지직.
무서운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