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김광석 추모 11주년
narre
2006. 1. 7. 12:29
김광석이 96년 1월 6일에 죽었으니, 꼭 11년째다.
(서지원이 같은해 1월 1일에 죽었단 사실을 알고 나름 충격 받았다. -_-)
항상 생각하지만, 늦게 태어나 아쉬운 것 중 하나가 김광석 소극장 공연에 못 가 본거다.
그래서 가끔 콘서트 동영상을 보며 아쉬움을 풀곤 한다.
백화수복이 가득 담긴 잔을 기울이며 그의 노래들을 하나씩 들어본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닲은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암흑속에서 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좋구나.
(서지원이 같은해 1월 1일에 죽었단 사실을 알고 나름 충격 받았다. -_-)
항상 생각하지만, 늦게 태어나 아쉬운 것 중 하나가 김광석 소극장 공연에 못 가 본거다.
그래서 가끔 콘서트 동영상을 보며 아쉬움을 풀곤 한다.
백화수복이 가득 담긴 잔을 기울이며 그의 노래들을 하나씩 들어본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시와 노래는 애닲은 양식
아무도 뵈지 않는 암흑속에서 조그만 읊조림은 커다란 빛
나의 노래는 나의 힘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