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룩앳미
narre
2006. 6. 28. 16:29
씨네큐브에서 <룩앳미> 관람.
감독이자 배우인 아네스 자우이는 <타인의 취향>부터 이어져온
고립, 차이, 소통에 대한 고민을
세련되고, 유쾌하면서 때론 슬픈 방식으로 풀어낸다.
(저 배우가 감독인 걸 모르고 봤는데, 등장인물 중 가장 매력적이었다. 홍홍)
타인의 취향보다 좋았음.
배우들이 직접 부른 영화 속 음악도 너무 좋다. 아모르 아모르 아모르~
아,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많이 울면서 봄. (두 세 장면이지만. 울면서 보고나면 뿌듯하다.)
프랑스 영화는 스타일과 내용을 떠나서, 색감이나 분위기가 맘에 든다.
그리고 말이 아주 많거나, 말이 거의 없는 영화가 좋다는 생각도 들었다
감독이자 배우인 아네스 자우이는 <타인의 취향>부터 이어져온
고립, 차이, 소통에 대한 고민을
세련되고, 유쾌하면서 때론 슬픈 방식으로 풀어낸다.
(저 배우가 감독인 걸 모르고 봤는데, 등장인물 중 가장 매력적이었다. 홍홍)
타인의 취향보다 좋았음.
배우들이 직접 부른 영화 속 음악도 너무 좋다. 아모르 아모르 아모르~
아,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많이 울면서 봄. (두 세 장면이지만. 울면서 보고나면 뿌듯하다.)
프랑스 영화는 스타일과 내용을 떠나서, 색감이나 분위기가 맘에 든다.
그리고 말이 아주 많거나, 말이 거의 없는 영화가 좋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