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에고고

narre 2006. 10. 11. 23:03
아, 힘들구나.

조금쯤 시간을 내어 사진도 찍고,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산책도 하고, 영화도 보고, 뒹굴거리기도 하고 싶다.

도서관 책 반납하러 가는 길, 새빨간 단풍 사이 미끄러져가며 학교를 산책하던 기억이 그립구나.

평일 낮에 광합성 해본게 언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