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재미
narre
2005. 9. 10. 18:16
존재의 가벼움이 삶의 무거움을 희롱하고, 삶의 가벼움이 존재의 무거움을 농락하여 세상엔 재미란 것이 태어났나보다.
결국 자신을 위로할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
그때 흐르는 눈물은 동정이 아니라 인정이다.
오만하지 않고 솔직하게 스스로 마주하기.
결국 자신을 위로할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
그때 흐르는 눈물은 동정이 아니라 인정이다.
오만하지 않고 솔직하게 스스로 마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