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지도교수
narre
2005. 7. 26. 14:03
지도교수가 될 선생님과의 만남. 다음 학기에 부임하시는 분이다.
이런저런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식사를 했다. 예전에 수업을 들었던 경험이 편안한 분위기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 생각이 젊고 곧아서 좋은 선배 같은 느낌이 강하다. 다만 워낙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게으른 나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선생님의 그런 점이 내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행정적인 일들만 잘 처리되면 1호 지도학생이 될 듯. 후후.
좀 더 집중된 공부.
이런저런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식사를 했다. 예전에 수업을 들었던 경험이 편안한 분위기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 생각이 젊고 곧아서 좋은 선배 같은 느낌이 강하다. 다만 워낙 열심히 사시는 분이라, 게으른 나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선생님의 그런 점이 내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행정적인 일들만 잘 처리되면 1호 지도학생이 될 듯. 후후.
좀 더 집중된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