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프로젝트
narre
2005. 1. 25. 22:47
요즘 딴곳에 정신이 팔려있어서 프로젝트 공부에 게으름을 피웠다.
오늘 세미나에도 (고민없이) 발제한 것만 들고 덜렁거리며 갔다가,
열심히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미안함을 느낌.
모든 일이 재밌고 관심이 가서 시작한 일인데도,
조금만 한 눈 팔다보면 이렇게 챙기지 못하는 일들이 생기니 어이할꼬.
한 눈 파는 것도 게으른 것도 좋지만, 스스로 결정해서 하기로 한 일은 열심히 함이 마땅하다.
정보와 관심은 상호의존적이어서 하나가 끊기면 다른 하나도 끊기는 듯.
새로운 정보로 머리를 채우고나니, 즐겁게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환경이 매력적인 이유는 굉장히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유독 느껴지는 것은,
생각이 건강한 사람들의 비율이 다른 분야보다 높다는 점.
의사결정 과정의 합리성,민주성이 다른 분야보다 조금은 높다는 점 이다.
가끔 너무 건강해서 재미없을 때도 있지만. ^^;
오늘 세미나에도 (고민없이) 발제한 것만 들고 덜렁거리며 갔다가,
열심히 고민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미안함을 느낌.
모든 일이 재밌고 관심이 가서 시작한 일인데도,
조금만 한 눈 팔다보면 이렇게 챙기지 못하는 일들이 생기니 어이할꼬.
한 눈 파는 것도 게으른 것도 좋지만, 스스로 결정해서 하기로 한 일은 열심히 함이 마땅하다.
정보와 관심은 상호의존적이어서 하나가 끊기면 다른 하나도 끊기는 듯.
새로운 정보로 머리를 채우고나니, 즐겁게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환경이 매력적인 이유는 굉장히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유독 느껴지는 것은,
생각이 건강한 사람들의 비율이 다른 분야보다 높다는 점.
의사결정 과정의 합리성,민주성이 다른 분야보다 조금은 높다는 점 이다.
가끔 너무 건강해서 재미없을 때도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