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차 인터뷰

narre 2006. 11. 24. 08:04

군대협박으로 3차인터뷰 봤다. 이제 정직원.

병무청에 접수했으니, 며칠 안에 등록되겄지.


좋아야 하는데 인터뷰 여파로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암튼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에는
조오련도 건너지 못할 바다가 놓여져 있다.

담배 안 피우고 야근 땜 시 술도 못(흑흑) 마시니
욕만 늘지 않을까 싶다.

국어 사전에 'ㅆ' 단어 수 열 배로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