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목이 부러진 기타를 본드로 붙였다가 제 소리가 안나서 버렸는데, 것도 혹 누가 고쳐 쓸까봐 케이스이니 연결잭이니 하는 것들 고이 다 챙겨서 버렸는데, 며칠 전에 방청소를 하다가 줄 지지대(?) 뭐 그런, 소리가 안 난 결정적인 이유가 된 부품을 발견하고 땅을 치고 통곡했다.
통곡의 세월도 어언 두어달.
물질적 정신적 후원자인 은영누나의 지원으로, 다시 기타 하나를 비밀리에 입수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튜닝기까지 모씨 물건 살 때 어찌 꼽사리로 하나 얻어 조율을 마치고 연습으로 들어가는데, 어찌 이거 좀 이상하다 싶어 한참을 살펴봤더니 클...클래식 기타이더이다.
덕분에 계획에 없던 클래식 기타를 어찌저찌 시작. -_-
어차피 코드도 잘 모르니 클래식 기타도 괜찮은데, 고등학교 이후로 오선지 한 번 본 적 없는지라 타부 악보가 아니니 좀 힘들고나. 암튼 벌써 기타 배우다 포기한게 두어번, 이번엔 좀 열심히 해보자꾸나.
재밌다. ^^ 흐흐. 솔솔솔, 라라라 그러고 있음 --;
special thanx to 은영
통곡의 세월도 어언 두어달.
물질적 정신적 후원자인 은영누나의 지원으로, 다시 기타 하나를 비밀리에 입수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튜닝기까지 모씨 물건 살 때 어찌 꼽사리로 하나 얻어 조율을 마치고 연습으로 들어가는데, 어찌 이거 좀 이상하다 싶어 한참을 살펴봤더니 클...클래식 기타이더이다.
덕분에 계획에 없던 클래식 기타를 어찌저찌 시작. -_-
어차피 코드도 잘 모르니 클래식 기타도 괜찮은데, 고등학교 이후로 오선지 한 번 본 적 없는지라 타부 악보가 아니니 좀 힘들고나. 암튼 벌써 기타 배우다 포기한게 두어번, 이번엔 좀 열심히 해보자꾸나.
재밌다. ^^ 흐흐. 솔솔솔, 라라라 그러고 있음 --;
special thanx to 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