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수록 할 게 없어 보이고, 하고 싶은게 없게 된다.
알수록 할 (수 있는)게 많아 보이고, 하고 싶은게 많아진다.

오만은 나태에서 오는가.

내가 원하는건 현실엔 존재하지 않는군, 하며 체념하기보단
끝까지 물고 늘어지다보면 현실과 만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
설혹 없더라도 결국엔 만들어진다.
Posted by n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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