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루시드폴의 2집 앨범만 계속 듣고 있다.
알고보니 루시드폴의 조윤석은 학부 과선배였다.
75년생이니 94학번쯤 되려나.
병특으로 갔기 때문에 아마 나랑 마주칠 일은 없었을 듯하다.
게다가 지금은 스톡홀롬에서 공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니.
진정한 의미의 two job이란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아닐까싶다.
공학을 전공하면서 어떻게 이런 감수성을 유지하는지 신기했는데,
찬찬히 들어보면 공학을 전공하기에 이런 감수성을 유지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알고보니 루시드폴의 조윤석은 학부 과선배였다.
75년생이니 94학번쯤 되려나.
병특으로 갔기 때문에 아마 나랑 마주칠 일은 없었을 듯하다.
게다가 지금은 스톡홀롬에서 공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니.
진정한 의미의 two job이란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아닐까싶다.
공학을 전공하면서 어떻게 이런 감수성을 유지하는지 신기했는데,
찬찬히 들어보면 공학을 전공하기에 이런 감수성을 유지하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