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e, Memo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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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쌓인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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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일기
2009. 5. 24. 23:39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파서 TV를 켤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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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e, Memonto 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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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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