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오

일기 2005. 10. 25. 14:51 |


드디어 생각났다.

빠빠오였다. '국민'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던.

여름이면 가게 밖 냉동실에 그득하던 주황색 빠빠오.

백원이었나. 집에 갈 때 꼭 하나씩 입에 물고 가곤 했는데. ^^
Posted by n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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