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일기 2007. 1. 3. 22:04 |
그나마 연말연초라고,
남들만큼 많은 사람들을 만나진 못하지만,
어떻게 연락은 하게 되고 그러네.

이놈의 이말삼초는 어째 정해진 거 하나없이 바쁘기만 한지,
정신없이 흘러가는 중에 무언가 중요한 일들이 덜컥덜컥 정해져버리고,
그 사실을 인지하기도 전에 또 하루가 흘러가버리는 것 같다.


참, 올해는 결혼식 사회를 보게 될 지도 모른다. -_-
내가 결혼하는 것보다 더 이상한 기분이다.
Posted by n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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