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일기 2005. 9. 12. 00:20 |
배병우, 김중만 사진전.

배병우의 알 수 없는 아우라, 힘. 저기 '너머'가 희미하게 보이는 느낌.
김중만은 꽃의 섹슈얼함을 표현하려 했다는데, 난 외계인 박람회를 보는 느낌.
저 분은 토성서 오셨고, 저 분은 깐따낀떼 쿤타삐로 별에서 오셨고...
Posted by n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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