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에 잠이 깨어보니 일곱시.
이번주들어 자정에 잠들어 일곱시 즈음 일어나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오래 못 갈 생활임을 안다. 금요일이 있응께)
내 경우 확실히 밤시간을 오래 보내는 날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날에
하루 중 일(혹은 공부)을 하는 시간의 비율이 높은 것을 보면(수면 시간은 같아도)
자본주의사회가 더 많은 생산력 향상을 위해 원하는 인간이 아침형 인간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 생각하면 반체체적 여유를 생활신조처럼 여기는 나는 괜한 거부감이 들지만서도, '세상엔 이건 이래서 이런거다라는 하나의 설명양식만 존재하는건 없으니까' 라며 아침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즐거움-밤과 다른 아침 빗소리,맑은 정신,출근 전 싸이질의 여유 등-에 희희낙낙하는 나.
지가하는건 무조건 좋아하고 보는- 좋아해서 하는 것을 넘어선- 이놈의 천성은
낙천주의란 이름을 붙여줘야하나, 나르시즘이란 이름을 붙여줘야하나.
사이좋게 하나는 이름하고 하나는 별명하면 딱이려나.
여튼 오랜만에 비가오니 마음도 차분하이 좋고나.
이번주들어 자정에 잠들어 일곱시 즈음 일어나는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물론 오래 못 갈 생활임을 안다. 금요일이 있응께)
내 경우 확실히 밤시간을 오래 보내는 날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는 날에
하루 중 일(혹은 공부)을 하는 시간의 비율이 높은 것을 보면(수면 시간은 같아도)
자본주의사회가 더 많은 생산력 향상을 위해 원하는 인간이 아침형 인간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 생각하면 반체체적 여유를 생활신조처럼 여기는 나는 괜한 거부감이 들지만서도, '세상엔 이건 이래서 이런거다라는 하나의 설명양식만 존재하는건 없으니까' 라며 아침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즐거움-밤과 다른 아침 빗소리,맑은 정신,출근 전 싸이질의 여유 등-에 희희낙낙하는 나.
지가하는건 무조건 좋아하고 보는- 좋아해서 하는 것을 넘어선- 이놈의 천성은
낙천주의란 이름을 붙여줘야하나, 나르시즘이란 이름을 붙여줘야하나.
사이좋게 하나는 이름하고 하나는 별명하면 딱이려나.
여튼 오랜만에 비가오니 마음도 차분하이 좋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