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이 하루키의 신작이 나왔다. 제목은 어둠의 저편.
마침 하루키 책이 보고싶어 예전의 책들을 뒤적이던 참이라 냉큼 구입.
번역한 사람도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고(역시 하루키 책은 김난주씨가 번역해야...), 전반적인 평도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지만, 팬으로써 그저 새 작품이 나온 것에 감사할 따름.
체지방 검사결과 생각보다 지방이 별로 없고 근육과다라고 나왔다. 그렇다면 지금 배둘레를 포위하고 있는 이 녀석들은 당최 정체가 뭐란 말인가. 역시 모델링엔 한계가 많은 법이다.
항상 지겹기만하던 헬스가 이번엔 은근히 재미가 있어서 열심히 하는 중.
마침 하루키 책이 보고싶어 예전의 책들을 뒤적이던 참이라 냉큼 구입.
번역한 사람도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고(역시 하루키 책은 김난주씨가 번역해야...), 전반적인 평도 그리 좋지 않은 것 같지만, 팬으로써 그저 새 작품이 나온 것에 감사할 따름.
체지방 검사결과 생각보다 지방이 별로 없고 근육과다라고 나왔다. 그렇다면 지금 배둘레를 포위하고 있는 이 녀석들은 당최 정체가 뭐란 말인가. 역시 모델링엔 한계가 많은 법이다.
항상 지겹기만하던 헬스가 이번엔 은근히 재미가 있어서 열심히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