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기 2005. 10. 17. 11:59 |
밥도 못 먹을만큼 바쁜 날.
점심 후 열시간만에 저녁을 먹고 행복.

갈수록 밥심으로 산다는게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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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배낭여행 말로만 떠난다 떠난다 하다가,
비행기표 예약건으로 갑자기 구체화되기 시작.

역시 난
한 번 가볼까? -> 그래, 가자가자 -> 오~ 설렘설렘 모드로 이행하기 쉬운 타입인듯 -_-


아, 초 헝그리 모드로 몇 달을 보내야 되겠군.
Posted by n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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