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화장실 창 열어두고 빗소리 들으며 샤워하기.
왜 이렇게 좋은거야~ -_-
소설, 기사 등 - 익명적 독자 대상. 때문에 그만큼의 완결성.
편지 - 구체적인 1:1의 대상성.
일기 - 대상은 자신.
홈페이지의 일기- 대상은 익명적인 다중이나 완결성은 요하지 않음.
결론: 남에게 보여질 것을 전제하면서도 무책임하게 멋대로 쓰는 새로운 형식의 글쓰기.
누가 '야, 너 그건 이런저런거 아냐?' 라고하면, '뭐, 내 일긴데 어때.' 라고 답하면 된다. -_-
그닥 솔직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방어적인 공간이란 말이지.
왜 이렇게 좋은거야~ -_-
소설, 기사 등 - 익명적 독자 대상. 때문에 그만큼의 완결성.
편지 - 구체적인 1:1의 대상성.
일기 - 대상은 자신.
홈페이지의 일기- 대상은 익명적인 다중이나 완결성은 요하지 않음.
결론: 남에게 보여질 것을 전제하면서도 무책임하게 멋대로 쓰는 새로운 형식의 글쓰기.
누가 '야, 너 그건 이런저런거 아냐?' 라고하면, '뭐, 내 일긴데 어때.' 라고 답하면 된다. -_-
그닥 솔직하지 않으면서도 아주 방어적인 공간이란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