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학교 왔더만 인터넷질만 하는고나. (밤샌다 생각하면 이리된다 -_-)
어느덧 일요일 자정도 넘기고... 춥고...
자료는 없는데 정리는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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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귀가.
잠을 청하려는 중 양평으로 오라는 프로젝트 선배의 전화를 받고 두시간 가량 잔 뒤 양평으로.
김정욱 선생님 문병 다녀옴. 좀 회복하셔서 그마나 다행.
부족한 잠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다운.
일요일. 발표자료 준비를 위해 연구실로.
이론과 현실의 괴리. 이론적으로는 정책집행에서 지역 주민의 참여가 중요하나, 현실에 적용될 때에는 정책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의 대표인 이장들이 지원금의 운영에 절대적 권한을 행사하며 이권을 챙기게 된다. 마치 거대 아파트 단지의 반장 선거가 치열한 이유처럼. 물론 애초부터 참여하는 방식을 잘못 정한거지만, 그렇게 된 데에는 복잡한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다. 뭐 재밌다. 이런건.
무언가 충실하지 못한 느낌의 하루들.
등교길에 찍은 사진들, 그 햇살들이 그나마의 위안.
그러고보니 나는 19년째 '등교'란 걸 하고 있구나.
요즘은 전인권을 듣는다.
어느덧 일요일 자정도 넘기고... 춥고...
자료는 없는데 정리는 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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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귀가.
잠을 청하려는 중 양평으로 오라는 프로젝트 선배의 전화를 받고 두시간 가량 잔 뒤 양평으로.
김정욱 선생님 문병 다녀옴. 좀 회복하셔서 그마나 다행.
부족한 잠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다운.
일요일. 발표자료 준비를 위해 연구실로.
이론과 현실의 괴리. 이론적으로는 정책집행에서 지역 주민의 참여가 중요하나, 현실에 적용될 때에는 정책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의 대표인 이장들이 지원금의 운영에 절대적 권한을 행사하며 이권을 챙기게 된다. 마치 거대 아파트 단지의 반장 선거가 치열한 이유처럼. 물론 애초부터 참여하는 방식을 잘못 정한거지만, 그렇게 된 데에는 복잡한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다. 뭐 재밌다. 이런건.
무언가 충실하지 못한 느낌의 하루들.
등교길에 찍은 사진들, 그 햇살들이 그나마의 위안.
그러고보니 나는 19년째 '등교'란 걸 하고 있구나.
요즘은 전인권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