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세상에 대한 개인적이며 완고한 취향은, 특수한 연애적 상황 속의 구체적 대상에 적용될 때 얼마나 그 기반이 취약하게 흔들리는지.
귀엽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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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학교, 이쁘다.
이번에 내린 눈이 유독 이쁘네.
마을버스에서 미스터 투의 하얀겨울이 나온다.
중학교땐가, 초등학교땐가 학원에서 수업시간에 친구랑 듀엣으로 앞에 나가서 불렀다.
이상한 액션도 취해가면서.
홈페이지 안쓰기는 무슨.
돌이켜보면 일 많고 할 공부 많을 때가 제일 홈페이지 많이 쓸 때고, 일기에 암 것도 안적혀있을때가 제일 정신없이 놀 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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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하기 싫다. ㅠ.ㅠ
카페인 테라피, 뮤직 테라피, 콜드 워터 테라피로도 치유가 안된다.
결국 사진 올리며 잠깐 논다는게 한시간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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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해야해... 하면서 다섯시에 일어났다.
잠을 못자서 기분도 다운. 눈꺼풀도 다운.
배도 고프고 하여 반쯤 눈을 감은채로 외투를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문을 열자 휘리릭 휘몰아치는 눈바람. 잠이 확 깬다.
뽀송뽀송한 길에 내 발자욱만 찍히니 좋고나. ㅎㅎ
프로젝트로 인한 정신적 부담만 아니었으면, 다시 뛰어 들어가서 사진기 들고 나왔을텐데. 쩝.
과외하고 자정에 들어와 작업해서 메일로 보낸후 오전 과외가기 신공.
홈페이지를 한동안 방치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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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집 이후론 별로 안좋아했는데, 주변 사람들 미니홈피마다 흘러나오는 '두사람' 만은 은근히 즐겨듣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라 잘 질리지도 않고 좋다.
귀엽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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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학교, 이쁘다.
이번에 내린 눈이 유독 이쁘네.
마을버스에서 미스터 투의 하얀겨울이 나온다.
중학교땐가, 초등학교땐가 학원에서 수업시간에 친구랑 듀엣으로 앞에 나가서 불렀다.
이상한 액션도 취해가면서.
홈페이지 안쓰기는 무슨.
돌이켜보면 일 많고 할 공부 많을 때가 제일 홈페이지 많이 쓸 때고, 일기에 암 것도 안적혀있을때가 제일 정신없이 놀 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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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하기 싫다. ㅠ.ㅠ
카페인 테라피, 뮤직 테라피, 콜드 워터 테라피로도 치유가 안된다.
결국 사진 올리며 잠깐 논다는게 한시간이 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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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해야해... 하면서 다섯시에 일어났다.
잠을 못자서 기분도 다운. 눈꺼풀도 다운.
배도 고프고 하여 반쯤 눈을 감은채로 외투를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문을 열자 휘리릭 휘몰아치는 눈바람. 잠이 확 깬다.
뽀송뽀송한 길에 내 발자욱만 찍히니 좋고나. ㅎㅎ
프로젝트로 인한 정신적 부담만 아니었으면, 다시 뛰어 들어가서 사진기 들고 나왔을텐데. 쩝.
과외하고 자정에 들어와 작업해서 메일로 보낸후 오전 과외가기 신공.
홈페이지를 한동안 방치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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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집 이후론 별로 안좋아했는데, 주변 사람들 미니홈피마다 흘러나오는 '두사람' 만은 은근히 즐겨듣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 반주라 잘 질리지도 않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