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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05. 6. 14. 20:46 |
생각해보니 학업때문에 한숨도 자지 않고 밤을 샌 건 처음인 것 같다.
대부분 한 두시간은 잤는데, 어째 이번엔 그럴 겨를이 없었다.
수면을 요구하는 몸의 아우성을 외면하니 각종 생리적 반항이 뒤따른다.

아무튼 장장 6시간에 걸친 수업(본래 3시간) 끝에 드디어 종강이어라.

배고픔보다 잠고픔이 더 크니 그냥 자야 쓰겄다.
Posted by n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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