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t music

일기 2006. 10. 26. 19:14 |
점심나절까진 아트씨의 moanin' 를 흥얼거릴 수 있었는데,
경영진이 중국에서 귀국하면서부터 갑자기 우울해져서 멜다우씨에게 의존하고 있다.

에잇, 삭제.

원곡은 radiohead랜다. 원곡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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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music  - Radiohead


Wake from your sleep
the drying of your tears
잠에서 깨어나요. 메말라가는
당신의 눈물에서도 벗어나요.


Tody we escape we escape
오늘 우린 탈출하는거야.
여길 빠져나가는거야.
pack and get dressed
짐을 싸고 옷을 입어요.


before your father hears us
당신의 아버지가 눈치채기 전에
before all hell breaks loose
그 모든 귀신들이 다 쏟아져 나오기 전에
breath keep breathing
숨쉬어 봐요. 계속해서 숨을 내 쉬어요.


dont loose your nerve
용기를 잃으면 안돼.
breathe keep breathing
숨쉬어요. 계속 숨을 들이 마셔요.
i cant do this alone
나혼자 계속 해 나갈수는 없어요.


sing us a song
우리에게 노래를 해 주세요
a song to keep us warm
우리의 온기를 유지시켜줄 그런 노래 하나만..


theres sucha chill such a CHILL
그 도저한 냉기.. 너무나 차가워..
you can laugh
웃으려면 웃어요.
a spineless laugh
의미라곤 없는 공허한 웃음을 말야.


we hope your rules and wisdom choke you
당신의 규칙과 지혜란 것들이 당신을 질식시키기를 바랄 뿐.
now we are one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었어.
in everlasting peace
영원한 평화 속에서
we hope that you choke that you choke
당신이 질식하기를.. 당신이 질식하기를..
Posted by na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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